그리시니 grissin 요즘 삼시세끼를 보면 피자도 하고 빵도 만들고 진짜 대단 하더라고요 그래서 홈베이킹?? 이것도 베이킹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이도 하 그리시니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시니는 보통 남은 반죽의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일단은 플레인 반죽입니다 밀가루, 소금, 이스트, 만 들어간 레시피는 따로 안올려 놓을께요 오늘은 남은 반죽의 재활용을 강조 하고 싶으니깐요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그리시니를 15에서 20그람 정도 로 분활후 저렇게 길게 펴 줍니다 발효과 많이 되었으면 쭈욱 댕겨도 되고 조금 덜됐으면 손으로 밀어서 하셔도 되고 다른 모양으로 하셔도 좋지만 전 보통 많이 하는 스틱 형태로 할께요~ 그리..
김치찌개 꿀팁 꿀팁이라기도 보다는 돼지고기 좋아하는 저만의 조금 특별함? 그냥 조금 다름을 보여드리고픈 메뉴입니다 일단 김치찌개의 완성샷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가 앞에 특별하다 써놔서 기대를 많이 하신분은 실망할 수도 있어서^^;; 저는 김치찌개를 끓일때 항정살을 저렇게 깍두기 모양 영어로는 큐브 모양 ㅋㅋ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사실 이게 조금의 특별함입니다 항정살이^^;; 항정살은 기름이 너무나도 많은 부위 입니다 그러므로 저렇게 한번 볶아서 기름이 빼주세요 항정살은 삼겸살과 다르게 기름이 고기사이에도 얼기설기 섞여 있어서 식감이 좋고 부드럽기 때문에 저렇게 두꺼운도 질기지 않을 겁니다 보통 끓이는 앞다리살과는 조금 다른 재밌는 식감을 줄꺼에요 그리고 김치찌게의 주인공인 신김치 투하 참기름 살짝 넣고 볶아..
취영루에서 먹었던 레몬기 닭을 레몬에 버무린 듯한 비주얼로 처음보는 요리였습니다 닭고기를 레몬과 버무려 놓은 레몬기... 레몬과 버무려놓다니... 이런생각 이었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아주 잘어울리더라구요 취영루의 레몬기는 일단 저렇습니다 먼가 대충한듯 보이지만 먹어보면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맛 입니다 이제부터 제스타일대로 취영루 레몬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닭 가슴살 껍질쪽을 저렇게 느끼하지 않고 크리스피하게 구워줬습니다 취영루의 레몬기는 레몬에 전분을 풀어 소스를 만들었더라구요 전 양파와 대파를 추가 그리고 전 전분을 많이 쓰지 않기에^^;; 버터로 농도를 내어 주었습니다 이게... 전분에서 버터로... 중식에서 양식이 되는 순간이기도한^^;; 취영루의 레몬기와는 다르게 제 레몬기는 소스를 그냥 부어줄 생..
크루통 이번엔 남은식빵을 활용한 크루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맛도 있어야 하지만 백종원선생님 말처럼 있어 보여야 합니다 전문가처럼 크루통 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일단 식빵을 잘라줍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전 스프말고도 샐러드나 카나페로도 활요이 가능하게 좀 크게 짤랏습니다 이정도 사이즈로요~ 일단 크루통은 버터로 많이 합니다만 전 몸에좋은 올리브오일로 만들어요 먼가 더 건강한 느낌이랄까요ㅋㅋ 먹으면서 살빼기ㅋ랄까요 아무튼 전 크루통에 버터대신 올리브오일로~ 식빵에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고 파마산 치즈를 쏴악 뿌려줍니다 크루통의 향과 풍미를 더해준 마늘과 로즈마리까지~ 벌써부터 이태리, 프랑스 느낌 물씬 나네요 오븐에서 크루통 색상이 저정도 날때까지 구위줍니다 150도에서 15분정도 해줬습니다 15..
panna cotta 저번 포스팅에서 만드는방법을 올려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밋밋했던 판나코타 활용법에 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전 이렇게 있는재료로 4가지 정도 만들었는데요 판나코타의 장점은 쉬운만들기와 이렇게 여러가지 만드는데에도 아주 빠른시간에 할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만드거 1개씩 올려 보겠습니다 참고 하세요~ 보고 만들다 보면 자신만의 음식이 딱 하고 나와 있을겁니다 저렇게 나무도마에 셋팅을 해주셔도 느낌부터 다를꺼에요~ 자몽판나코타와 오렌지마멀레이드판나코타 입니다 둘다 색감이 뛰어나기에 쁘띠하게 표현하기 쉬울꺼에요 저렇게 데코용으로 애플민트잎도 하나씩 올렸는데 집에서 조그마한 화분키우시면 이렇게 요리할때도 유용하게 쓸수있을 겁니다 제철과일인 무화과를 이용한 판나코타 무화과가 자칫 밋밋 할수 있어서..
전복은 회로 먹어도 좋고 버터구이도 좋지만 쪄서 먹어도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일식풍의 찐전복을 만들어 볼께요 살아 있는 전복입니다 흐르는 물에 세척솔로 잘 닦아 줍니다 그러면 까맣던 녀석이 저렇게 하얗게 되어요 평소 미역에 붙어서 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는 하지만 바닷물과 수족관 물이 그냥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으니 세척은 왠만하면 하는걸 추천드려요~ 전복을 세척후 찐전복을 하기 위해서는 찜기에 그냥 찌셔도 되겠지만 보시다시피 저는 찜기가 없습니다 냄비로 최대한 찐 효과를 주어야해요~ 일단 또 야채들 깔아줍니다~ 그위에 무를 쏴악 무에 단맛과 시원한맛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찐전복의 향을 내기 위해서는 이렇게 향신채소와 무를 깔아줍니다~ 그리고 사케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가격..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 이 영양많은 아보카도를 오늘은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퓨레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 스티커안에 아저씨는 나의 어릴적 맛의 상징이었다는.... ㅋㅋ 우선 잘익은 아보카도를 고르자~ 말랑말랑한것으로~ 아보카도를 사진과 같이 반을 짤라줍니다 그리고 이대로 먹어도 좋지만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반응도 있지만 3번만 참고 드셔보시면 아보카도의 매력을 알게 될겁니다 아보카도른 숟가락으로 파내요 아까우니깐 잘 긁어서요 그리고 믹석기로 갈아줍니다 오늘은 아보카도를 잘못먹는 사람을 위한 거니깐 조금 부족해 보여도 많은 이해 해주시고요~ 아보카도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숲속의 버터 약간 비리거나 느끼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믹서에갈때 아보카도1개 기준 레몬반개 소금살짝, 올리브오일살..
간단한디저트 참쉬운디저트 이번에는 지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판나코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판나코타(Panna cotta)란 티라미수와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입니다 말그대로 크림을 끓이다는 이런 뜻인데요 아주 쉽고 간단하니 집에서도 만들어 보세요~ 판나코타는 만드는 시간이 짧아요 그걸 감안 하시고 먼저 판젤라틴을 얼음물에 불려 놓아요~ 젤라틴은 물을 만나면 특성상 끈적끈적해서 서로 달라 붙어요 그러니 한장씩 넣어 주세요 같이 넣으면 뭉칩니다 먼저 생크림을 냄비에 딱 끎일 준비하세요 판나코타를 만들때 전 설탕대신 연유로 단맛을 맞춰요 저만의 레시피라고 할 수 있지만 분명 누군가 저보다 먼저 연유를 썻을 겁니다.^^;; 바닐라빈은 생크림 1개에 바닐라빈은 반개 정도 써요 판나코타의..
음식을 함에있어 육수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파스타를 할때 기본적일 치킨과 더불어 자주 이용되는 봉골레스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봉골레는 이탈리아말이고 조개 혹은 바지락을 뜻하고 있어요 먼저 해감된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 박박 비벼가면 조개껍데기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그 다음 봉골레스탁을 더욱더 양식스럽게 깊은맛을 내기위해서 향신채소 마늘, 양파, 대판를 사진처럼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포인트는 색깔은 나오되 타지않게끔 하는것이 포인트에요~ 저정도 볶으면 향이 먼저 이태리라고 말하고 있는듯ㅋㅋ 우스갯소리로 샐러리를 넣으면 아메리카라고 말하는듯~^^;; 어디까지나 웃자고 한말입니다ㅋ 야채를 볶던팬에 세척하고 물기를 빼놓은 봉골레를 투척 10초 정도 같이볶다가 물..
전복삼계탕 오늘은 보양식으로 고고 여름이 다 지나고 더위를 잘버텼다는 뜻으로 만들은 여름 보양식 전복삼계탕 만들기에는 이름만큼 거창하지 않다 요리 처음하시는 분들의 실패를 피하고 거창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그런 요리이다 일단 닭손질 이거 중요하다 불필요한 껍질과 똥꼬?? 그리고 기름 배솟안에 내장 찌거기제거로 전복삼계탕의 닭비린내를 거의 다 잡을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늘 전복삼계탕에 빠지면 안됨 마늘을 많이 넣어야 고급진향과 전문점같은 맛 건강적인 부분은 거들뿐 그리고 한약재들 네 마트가면 저래 잘되어있습니다 마늘과 저 한약재팩을 넣고 끓여줍니다 벌써 끝입니다 전복삼계탕 참 쉽죠 전복은 이렇게 세척만 해놓았다가 마지막에 따로 넣어 줄겁니다~ 전복삼계탕의 또 하나의팁은 끓이면서 거품과 기름을 한번씩 걷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