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안주 그리시니 grissin

그리시니 grissin

 

요즘 삼시세끼를 보면

피자도 하고 빵도 만들고

진짜 대단 하더라고요

그래서 홈베이킹??  이것도 베이킹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이도 하

그리시니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시니는 보통

남은 반죽의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일단은 플레인 반죽입니다

밀가루, 소금, 이스트, 만 들어간

레시피는 따로 안올려 놓을께요

오늘은 남은 반죽의 재활용을 강조 하고 싶으니깐요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그리시니를

15에서 20그람 정도 로 분활후

저렇게 길게 펴 줍니다

발효과 많이 되었으면 쭈욱 댕겨도 되고

조금 덜됐으면 손으로 밀어서

하셔도 되고

다른 모양으로 하셔도 좋지만

전 보통 많이 하는 스틱 형태로

할께요~

 

 

그리니시는 그냥 해도

무방하지만

여러가지 향신료나 치즈등 을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수 있어요

직접만들었는데

만든 티 정도는 내줘야죠 ㅋㅋ

그리고 멀 해도 실패 확률이 작으니깐

여러가지로 만들어 보세요

아무튼 전 이번에

치즈로 초이스 했습니다

그뤼에르 치즈랑 레드체다 치즈입니다

전 술안주가^^;; 목적이니깐

 

길게 밀어놓은 그리시니 위에다가

치즈를 뿌려줍니다

두가지 치즈를 서로 다르게 뿌리지만

굽고 나오면 겉모습은 거의 비슷 합니다

 

 

구워져 나온 그리시니 입니다

둘다 색깔이 치즈가

저렇게 나기 때문에 아까도 말했듯이

구분이 눈으로는 가지 않아요

굽는 온도는 일반 빵 굽는 온도로 하시면 되여

그리시니에 살짝 색깔만 나올 정도로 구우면 됩니다

얇기 때문에

속은 금방 익어요~

 

 

요즘 유행하는 나무도에

그리시니를 딱

향도 베이지만 멋으로

로즈마리도 올려 주시고요

손님들 왔을때 와인과 함꼐 내놓으면

엄지척 입니다

 

 

그리시니는 약간은 심심한 맛이기에

꿀과 사과쨈도 곁들여 줬어요

저기도 머 집 냉장고 안에 있는거

아무거나 채워 주면 됩니다

왼손은 거들뿐 이니깐요

 

이상 난이도 하

그리시니 만들기 입니다~